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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200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파티~ "벌써 2010년 새해가 사흘이나 지났네요!~" "작년 크리스마스 사진들을 보니 그때의 사건(?)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날 우리집엔 양주댁네(소나타 이모부, 양주댁 이모, 지원&수민누나), 춘심이네(아방이 이모부, 춘심이 이모) 언년이 이모(고양이 이모), 오지랖네(포르테 이모부, 오지랖 이모, 엠마(푸들)) 그리고 엄마, 아빠가 모였지요. 아쉽게도 갤로퍼 할아버지, 할머니와 sm3 삼촌은 참석하지 못해서 약간 서운했어요!" 그날의 감동을 생각하니 벌써 눈물이 찍~ 나네요. 엄마와 아빠는 선물교환할 선물들을 포장하고, 월남쌈이 먹고 싶다는 수민누나의 요청에 월남쌈을 준비하고, 고추잡채와 탕수육을 저녁만찬 메뉴로 정했답니다. 9시가 넘어서 먹는 저녁이라서 다들 배가 고팠는지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더보기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드디어 봉인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풀다. 이젠 남은 펠트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볼까 도전 중 ㅋㅋ 입체적인 느낌이 나도록 가운데를 자르고 볼록하게 만들었다. 아직 정확한 형태를 잡지 않아서 구상 중 다음 편을 기대하시라~~~ 보너스샷 더보기
크리스마스 댄스 옛날 블로그에서 크리스마스 관련 글을 정리하다가 이런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아서(요정 댄스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ㅋㅋ) 자 이제 부터 댄스를 감상하시라. 출연자 : 나, 누룽게이, 춘심이, 찬심이, 하람이 디스코버젼 Send your own ElfYourself eCards 힙합버젼 Send your own ElfYourself eCards 캐롤버젼 Send your own ElfYourself eCards 그 외 다른 댄스(classic, country) 를 보시려면.. ▶ 여기를 자 당신도 몸치를 탈출 할 수 있습니다. GO GO 더보기
크리스마스 트리장식~ 누룽게이가 좋아하는 겨울, 크리스마스가 있고, 먼다가 동면(?)을 취하고, 눈이 내려 온세상을 하얗게 만들어는 계절이다. ㅋㅋ 지난 11월 30일날 창고에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서 장식을 했다. 먼다 때문에, 거실창에 전구만을 설치하기로 한 누룽게이가 많이 양보하여, 베란다에 트리를 설치하고, 우리가 만든 리스도 거실벽에 설치하게 되었다. 소심한 하람인 처음엔 코알라털을 처음 만졌을때 처럼, 겁먹은 표정이더니, 나중에 불~ ~ 불~ 하면서 아주 좋아한다. 반짝반짝~을 시키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꼼지락 거리면서.. ㅋㅋ 더보기
크리스마스 요리 I 22일 ~ 25일까지의 크리스마스 연휴 22 ~ 23일은 춘천 장인어른댁에서, 23 ~ 24일은 퇴계원 양주댁에서, 24 ~ 25일은 우리집에서 보냈다. 그중 춘천에서의 기록들... 함박스테이크가 먹고싶다는 장인 어른의 말씀에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프로젝트'가 실행되었다. 쇠고기와 돼지고기(1:3 비율), 빵가루, 당근, 양파, 소금, 후추, 달걀, 우유를 넣고 약 30인분 가량의 함박스테이크를 반죽(?)했다. 기존 음식점에서 파는 얇은 고기가 아닌 아주 크고 두툼한 크기로 큰형님과 큰처형, 장모님이 만들었다. 커다란 피자팬 두 군데에 5장의 고기를 굽고, 장인어른은 감자 샐러드를 만들고, 양송이스프를 끓인다. 난 접시에 고기와 사과, 콘, 은행, 당근, 오이, 으깬 감자를 세팅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