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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극히 평범하고, 그 존재감을 모를정도의 삶을 사는 것 보단, 약간은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뾰족하게 생각하는 삶을 지향한다. 그렇다고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앞장 선다거나, 사회에 공헌하고자 힘쓰는 그런 위인은 아니다. 단지 뾰족하게 보길 노력하려고 하는 소시민일 뿐이다. 그래서 내 아이디도 뾰족이다.^^;

김규향님의 '야간비행' 블로그에 갔다가 "내 삶의 불복종"에 대한 트랙백을 보고 나누고자 몇 글자 끄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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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 내 삶의 불복종]에서는 무언가를 의식적으로 거부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다르듯, 무언가를 거부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역시 자신의 삶의 방식을 굳이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려 하지도 않는다. 다만, 소통의 힘을 믿는다. 자신의 문제의식을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자신의 문제의식에 공감하고 또 그런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그것은 ‘운동’이 될 것이다. 그런 운동은 삶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부조리한 사회의 문제들도 바꿔나갈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한다. 자, 당신에게 강요하는 대신 자신의 삶의 방식을 그저 묵묵히 실천하며 나지막히 읊조리고 있는 우리 옆의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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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시리즈로 나가는 글들인데 학벌문제, 채식, 결혼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루어진다.
차차 읽어보겠지만, 하루에도 3잔씩 마시는 커피와 관련된 스타벅스에 관한 문제를 읽어보고 몇 글자 끄적여본다.
내가 알고 있는 스타벅스는 '하루 1달러가 없어 굶주리는 어느 나라의 어린이들이나, 혹은 1달러를 더 벌기 위해 커피 농장에서 착취당하는 노동자들'을 부리는 기업이 였다.
친구 녀석은 착취당하는 노동자들의 피를 빨아먹는 기업이라고 불매운동을 하지만, 내 생각은 약간 달랐다.
'그들에게 커피 농장이라도 없으면 정말 그들은 뭘 먹고 살지?' 스타벅스가 아무리 많이 뺏어간다고(?)해도 소비를 함으로써 0.1%라도 그들에게 좀더 비용이 지불되지 않을까? 라는 단순한 생각에 불매운동까진 생각하지 않았다.

특별히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 자주 가지 않을 뿐더러,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다른 커피브랜드들도 그닥 스타벅스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자주가는 까페에 아름다운 재단에서 판매하는 '히말라야의 선물'를 사서 마신다. 취지도 좋고, 맛도 좋다.(다들 마셔보시길. ^^;)

스타벅스는 단순한 노동력착취가 아니라. 하워드 슐츠 회장의 선동(?)하에 이스라엘을 무기산업 후원을 통해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인권을 짓밟는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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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인들을 세계에서 가장 큰 감옥인 고립장벽에 가두어 놓고 이동의 자유를 빼앗는 것은 기본이고, 오랜 세월 불법 점령과 무자비한 파괴도 모자라 매일같이 비대칭적 군사공격을 가해 ‘살아있을 권리’마저 박탈하는 일들을 벌여왔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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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신 커피가 사람을 죽이는데 쓰인다니... ' 너무 끔찍하다.
스타벅스와 관련된 이야기의 진위여부에 대한 공방도 댓글에 있다. 댓글도 읽어보시길...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아주 먼 나라 이야기로 치부하지 말고, 조금씩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위의 글 처럼 서로 소통하고 조금만 공감했으면 좋겠다.

(젠장 왜 트랙백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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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뾰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