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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5월 8일 몇달만에 온 샘밭골막국수 여전히 사람이 많아서 한 이십분 기다렸다 들어왔다 막국수 모두부 감자전 모두 맛있다(춘천 샘밭골막국수 감자전 me2mobile me2photo) 2011-05-08 13:50:03 막국수 인증샷(샘밭골 막국수 me2mobile me2photo) 2011-05-08 13:51:03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5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5월 7일 몇년 만에 온 미스티페오 할머니랑 같이 드라이브 왔다(me2mobile me2photo) 2011-05-07 17:28:39 미스타페오 야외정원(me2mobile me2photo) 2011-05-07 17:31:11 미스타페오 전경(드라이브, 춘천 미스타페오 me2mobile me2video) 2011-05-07 17:35:44 근데 과일요거트는 별로네(미스타페오, 춘천, 하람 me2mobile me2photo) 2011-05-07 17:46:13 손녀와 할머니(그 손녀가 결혼해서 새끼와 남편을 데리고 할머니와 드라이브 me2mobile me2photo) 2011-05-07 17:49:09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5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3월 27일 한달만에 온 춘천 하람이녀석 올때마다 달라지더니 이젠 한솔이하고 아주 잘 논다(춘천 / 육아일기 / 45개월 me2mobile me2photo) 2011-03-27 08:55:25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3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춘천방문 설 연휴에 들르지 못한 춘천을 지난 주말에 다녀왔다. 할머님을 비롯해 아버님 어머님 모두 너무 좋아하신다. 집안에 온통 하람이의 큰 목소리가 울려 퍼지니 사람 사는 집 같단다. ^^; 정말 간만에 세차를 하고 춘천으로 향하는데 강원도 지방도 예외 없이 구제역 방역을 한다. 이런 소독약에 방금 세차한 차가 흑흑... 간만에 가는 춘천, 누룽게인 힘드신 부모님을 생각해 점심을 먹고 들어가자는 효심(?)을 발휘한다. 먹고 싶은 것은 '뽀앤쏘'의 브런치 세트인데, 거긴 어린아이 입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딱히 난 먹고 싶은 것도 없고 해서 생각해 낸게 팔오광장에 자리 잡은 '왕짱구'라는 분식집. 만두, 찐빵, 꼬마 김밥만을 파는 곳. 가게는 아주 작지만, 늘 포장하는 사람들로 붐빈단다. 물론 맛도 아주 좋았다.. 더보기
[춘천] 김장 원래는 금요일 저녁에 지원네랑 형님이 먼저가서 밑작업(?)을 하고 토요일 김장하고 일요일 쉬는 일정이였으나, 이번엔 그 많은 형제들이 다 빠져 ,사람이 너무 없어 힘들꺼 같아서 누룽게이가 토요일~일요일 하자는 의견에 다들 토요일에 송암리로 출발. 도착했더니, 벌써 형님내외가 배추와 무우를 뽑아 놓았다. 우리나라 김치라는게 아주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느낀다. 배추를 뽑고 나서, 반으로 쪼개고 다시 그 반을 약간의 칼집을 내어서 소금에 잘 절여지게 약간만 벌린다. (완전히 반으로 쪼개버리면 안된다. ㅋㅋ) 오후 3시반 부터 소금에 절이기 시작해서 7시간이 지난 밤 10시반쯤에 맨 밑에 있는 배추들과 맨 위에 있는 배추들을 뒤집어주는 작업을 한다. 그리고 다시 새벽 5시 반쯤 일어나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