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대화
- 나:오늘 4월14일 블랙데이다~
- 누룽게이:저녁에 짜장면 먹어야겠네! 했더니
- 하람이:나는 블루베리 먹을래~ 한다 ㅡ,.ㅡ 그말을 들은
- 누룽게이: 맹구나셨네~ 2010-04-14 09:17:59
- 선생님이 “빨리 빨리 정리해야지!”해서 깜짝 놀랐단다. 그래서 엄마에게 오고 싶었단다. 그 말을 들은 누룽게이는 가슴이 먹먹해 지더란다. 다른 사내아이들은 뒤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데, 녀석은 며칠이 지나도 생각나는지 불쑥 말하곤해서 우리를 놀래킨다. 2010-04-14 09:15:43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0년 4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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