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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2년 05월 20일 녀석은 형님들이 타는 자전거를 탈 수 있다고 완전 신났고, 누룽게이는 아파트 벤치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캔맥주에 빨대를 꽂아 먹으면서 신났다(안장을 낮출 수 있다는걸 미리 알았으면 더 일찍 탈 수 있었을걸, 육아일기, 일상의 행복 me2mobile) 2012-05-20 16:25:09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2년 05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6월 18일 누룽게이가 없는 주말오후. 우릴 버리고 친구 만나러 갔다. 시간 참 안 가네(일상 me2mobile me2photo) 2011-06-18 14:52:45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6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오늘아침 나흘간의 긴 연휴가 끝나고 평소와 같으면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시간 출근 준비를 하는 아내의 지갑을 열어 만원짜리 두장을 꺼내어 내 지갑에 넣었다. (평상시에도 은행가기 싫어서 가끔 꺼내는었는데, 오늘은 웬지 느낌이 다르다) 어린이집을 등원하는 아이를 위해 아침을 차려 주고, 아내를 차로 출근시켜 주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이웃주민이 내 옷차림을 보더니 "출근 안하세요? 오늘까지 연휴세요? 와~" 한다 흐미~ 직장으로 들어가면서 "청소기 좀 한번 돌려줘"하는 아내의 말에 순간 '난 백수구나!'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 파업 10일째 아침에 드는 짧은 생각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11월 27일 - 30일 오늘의 점심도 봉골레 파스타(옥사장님 안 먹는 줄 알았으면 더 칼칼하게 하는 건데)(식미투 봉골레파스타 me2mobile me2photo) 2010-11-27 13:48:53 아픈 상태에서 차사준다는 말에 겨우 찍은 반명함판 사진 우리 아들같지 않다 (혀를 계속 말고 있어서 입도 이상하고)(육아일기 me2mobile me2photo) 2010-11-27 15:07:14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0년 11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다들 늦게 자서 그런지 아홉시가 넘었는데도 꼼짝을 안하네(이렇게 주말 아침 늦게 일어난적이 하람 태어나고 나선 거의 없옸는데 me2mobile) 2010-11-28 09:33:42 내가 인정하는 올해의 첫눈(첫눈 me2mobile me2photo) 2010-11-28 23.. 더보기
베란다 까페 2 지난주에 사려던 베란다에 놓을 테이블과 접이식 의자를 장만했다. (테이블과 의자 사용후기에 대해선 다음번에 ㅋㅋ) 그리고, 춘심이와 언년이를 초대해서 맥주 파티(?)를 하며 이런 저런 수다를 떠는 그녀들이 모습이 아주 좋아 보이더라. 그날의 분위기를 확실히 알 수 있는 그녀들의 웃음 소리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