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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2년 03월 14일

  •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읽으면 정말 별 내용은 없다. 나같이 까막귀(?)들이 클래식을 입문할 때 읽어두면 도움이 될 책이다. 그래도 하나 건진건 막연히 바흐의 무반주 첼로연주곡이 아니라 누구의 연주인지 정도는 구별해서 듣는 습관을 기를려고 한다.(바흐를 좋아하세요 me2book, 클래식음악,) 2012-03-14 15:04:20

  • 차이코프스키<피아노 3중주 A단조>,
  • 멘델스존<무언가>,
  • 그리그<할머니의 미뉴에트>,
  • 도메니코 스카를라티<피아노소나타>,
  • 베토벤<크로이처 소나타>,
  • 티토 스키파<탄식의 노래/라쿰파르시타>,
  • 글렌굴드<프랑스 모음곡>,
  • 바흐<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565>, <마태수난곡>
  • 장영주<시벨리우스 협주곡>, 
  • 임동혁'쇼팽'<스케르초 No2.op31>,
  • 코른골트<눈사람>,
  • 폴란드 민속합창곡집<마조셰>
  • 들어보고 싶은 곡들) 2012-03-14 15:10:50



  • '바흐를 좋아하세요' 읽으면서 책에선 별 언급없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3번>이 왜 생각났는지 모르겠으나, 3일째 2번과 3번을 번갈아가며 전악장을 듣고 있다. 호로비츠, 아르헤리치, 아쉬케나지의 연주를 반복해서 듣는다.(저자가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을 듣고 며칠을 헤어나지 못했다는데, 난 마치 누구의 연주인지 반드시 구별해 내겠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2012-03-14 15:24:17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2년 03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