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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이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2월 3일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이 아닌 사주신 연으로 연날리기(한참 재밌었는데 하람이 떨어뜨린 연이 도로 건너편으로 떨어져서 차가 지나가다가 연살 하나가 끊어져 버렸다 me2mobile me2photo) 2011-02-03 16:56:59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2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1월 20일 친구가 준 이 글을 읽을니 예전 광고공부 하던 시절 20년후의 내 모습을 쓴 글이 생각나는군.(푸르름이 아빠가 하람이 아빠로 바꼈을뿐이고, 카피라이터에서 디자인거가 되었을 뿐이고,) 2011-01-20 14:48:33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1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찬수귀국축하 모임 이라고 제목을 달기는 햇지만, 정작 찬수 사진은 한컷도 없네. 흐미 미안 찬수. ㅋㅋ 다들 춘천 송암리에서 모이기로 했으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각자 점심을 해결하고 집에서 보기로 했다. 예전부터 우린 처제 친구가 한다는 '뽀&쏘'라는 까페에서 브런치를 한번 먹어보자고 하던 누룽게이의 의견을 오늘 실천(?)하기로 하고 '뽀&쏘 까페'를 찾아 갔다. 뽀&쏘 카페는 두명의 자매가 운영하는 곳이란다. 많은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사진을 전공한 주인들 답게 사진들이 많이 장식되어 있고, 까페 앞 화분들이 아주 이쁜 카페였다. 화장실 또한 누룽게이 말에 의하면, 자기가 가 본 까페 중에서 가장 깨끗한 까페였다고 한다. 근데 금연 관련 문구들이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붙여져 있는게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겠다... 더보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14일 오늘 아침대화 나:오늘 4월14일 블랙데이다~ 누룽게이:저녁에 짜장면 먹어야겠네! 했더니 하람이:나는 블루베리 먹을래~ 한다 ㅡ,.ㅡ 그말을 들은 누룽게이: 맹구나셨네~(푸하하 가족간의 대화가 이럴수도. 하람이 녀석 별명이 하나더 늘었다.)2010-04-14 09:17:59 선생님이 “빨리 빨리 정리해야지!”해서 깜짝 놀랐단다. 그래서 엄마에게 오고 싶었단다. 그 말을 들은 누룽게이는 가슴이 먹먹해 지더란다. 다른 사내아이들은 뒤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데, 녀석은 며칠이 지나도 생각나는지 불쑥 말하곤해서 우리를 놀래킨다.(육아일기 하람이어록) 2010-04-14 09:15:43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0년 4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26일 요즘 녀석은 미운 4살인 티를 팍팍낸다. 오늘 아침도 양말이 더러워져서 갈아신기려는데 싫다고 몇번을 실랑이하다가, “이제 말 잘들을께요~ 하더니, 대신 약속은 하지 말구” 이런다 ㅡ.ㅡ(하람이 육아일기. 누가 약속하자고 했네. 약속한다고 지키지도 않을꺼면서) 2010-03-26 11:28:23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0년 3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