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이네초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민이집 초대 북서울 꿈의 숲을 갔다가 이젠 집에와서 씻고 편안하게 좀 쉬려는데, 하람이 친구 경민네가 초대를 해서 가게되었다. (이사가기전 마지막 모임이라고~~ ) 하람이 녀석 경민이의 차에만 푹 빠져서 같이 놀지 않고 혼자서 이차 저차 가지고 다니면서 아주 신났다. 공교롭게도 누룽게이생일 보다 하루 먼저인 경민엄마생일이 있어서 둘을 축하해 주기 위해 윤서네가 케잌을 사왔다. 5명의 교사들에 둘러쌓여 그들만의 세계(?) 이야기에 딴지를 걸었더니(솔직히 이건 처가 식구들 만나도 똑같다ㅡ,.ㅡ),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더니, 관심을 가지고 재밌게 들어준 윤서엄마가 고마울 따름이고, 방학마다 여행을 간다는 경민네의 이야기에 다같이 여행가자고, 아니 계를 만들어서 해외로 뜨자고 이런 저런 수다를 떨다, 장흥에서 차를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