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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2년 03월 26일 결혼 선물로 받은 이외수 선생님 그림을 9년 만에 표구했다. ^^;(아들 낳으라고 남자아이를 그려주신건가. 단 결혼 선물로 받은 형제들 그림이 다 똑같다는거 me2mobile me2photo) 2012-03-26 08:40:35 역시 9년 만에 표구한 선물(어떤 화백인지 모르겠다 우암 최영식 선생님- 언년이가 가르쳐 줌 ^^;)(인증샷 찍는다니깐 어제 산 자동차도 같이 찍어달라는 하람 me2mobile me2photo) 2012-03-26 08:43:57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2년 03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6월 6일 제일먼저 길쭉한 나무, 노란해를 그리면서 “빨간색은 너무 뜨거워보이니까”란다 초록색 풀, 보라색꽃을 그리고 자동차와 꿀벌을 그린다 주황색은 외계인(사람을 그리다 이상하게 그려지니 외계인이란다) 집을 그리라니 길쭉한 네모를 그리더니 그안에 작은 네모를 그리고 아파트란다(육아일기/하람/우리가 생각하는 네모에 세모지붕이 올려진 집이 아니다 요즘 아이들은 me2mobile me2photo) 2011-06-06 09:47:41 하람이표 샌드위치 아니 샌들위치(육아일기/하람/48개월 그림 me2mobile me2photo) 2011-06-06 09:48:57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6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내 이름은 빨강 그리스를 여행갔을때, 꼭 들르고 싶었던 터키~ 동양과 서양 문명이 만나 어우러진 곳, 그들과 '형제의 나라'라 불리는 곳에 꼭 가보고 싶었다. 이스탄불 항공이 '제일 사고가 많은 항공사'(2004년 당시 신문에서 본 기사로 기억)만 아니였더라면, 누룽게이를 꼬셔서 갈 수 있었을 텐데... 각설하고, '내 이름은 빨강'은 이슬람 문화를 배경으로 세밀화가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추리소설형식으로 쓴 책이다. 당시 이슬람 화풍은 화가 각자의 개성을 무시한 화풍, 인간의 눈으로 본 모습이 아닌 신의 눈으로 본 모습을 그려야 했다. 그랬기에 멀리 있는 왕이나 신보다 가까이 있는 동물을 더 크게 그리는 원근법이 아주 큰 죄가 되는 상황이다. 금박테두리를 입히는 세밀화가, 사물들만을 그리는 세밀화가, 인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