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4월 29일 오늘은 미루고 미뤄진 첫 어린이집 나들이 6시부터 일어나서 김밥을 싼 누룽게이와 김밥 도시락을 보고 기뻐하는 하람(육아일기 | 첫소풍 | 첫 꼬마김밥 도시락 me2mobile me2photo) 2011-04-29 07:26:34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4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도시락을 먹다 요즘 회사엔 봄바람을 타고 '웰빙바람'이 분다. 이쓰미, 야동현주, 애교수정은 점심시간에 요가를 배우러 다니고, 매일 사먹는 밥에 염증을 느끼면서 도시락을 싸오기 시작했다. 야동현주 엄니의 웰빙식단으로 가끔 숟가락 하나만 더 챙겨서 먹곤했는데, 오늘 오버기범이 '3단 찬합도시락' - 학창시절 선생님께 싸다주던 - 을 가지곤 온게 아닌가? 다들 기봉의 도시락에 관심 집중. 와~~ 탄성을 한마디씩 내뿜는다. 정말 매일 무얼 먹을까? 메뉴를 고민하고, 조미료 투성인 음식점 음식보다 백배는 맛나고 좋았다. (하지만 아침 밥을 몽땅 퍼온 오버기봉때문에 처자식은 라면을 먹였다나~~ ㅋㅋ) 도시락을 먹으니 점심시간도 충분하여, 요즘은 배드민턴도 치고, 오늘 같이 좋은 날은 낙산공원으로 산책을 간다. 이것이 진정한 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