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09월 29일 - 추석 삼촌과 증조할머니 묘에서(성묘. 추석. 여수) # 증조할아버지께 한잔 바치는 녀석(추석 성묘) # 성묘와서(할머니묘. 아버지 어머니 누룽게이) # 새벽3시에 출발해서 오전 10시도착. 고향집 여수 앞바다 석양 - 언제나 푸근하고 정감있는 곳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여수 바다 석양 고향집앞) #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2년 09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추석연휴 - 여수 9일이라는 추석 연휴를 아주 빡빡한 일정 속에 보낸거 같다. 3박 4일은 여수에서 , 1박은 춘천에서, 또 1박은 속초에...., 연휴 기간 내내 총 주행거리가 1500km를 육박했다. 서울은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나고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하지만, 여수는 비 한방울 오지않는 쨍쨍한 아니 아주 무더운 날씨에 3일 내내 선풍기를 틀고 잠을 자야 할 정도로 더위가 가시지 않았다. 추석 당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별로 막히지 않고 서울 도착.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하자 마자 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다. 뉴스 보니깐 차가 '많이 막히는데 어디까지 갔냐고?' 후후 일찍 출발하기 잘한거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