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횟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여행] 5월 3일 II '오설록 녹차 박물관'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했으나, 못하고 지원& 수민이가 가고 싶어하는 '초콜릿 박물관'으로 고고~ 하지만, 이 근처에도 점심을 해결한 식당은 보이질 않았다. ㅠ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겐 돈을 받지 않고, 어른들만 입장료를 받는데, 대신에 테이크 아웃용 커피를 준다. 박물관은 초콜릿을 만드는 도구들과 작은 인형들과 피겨들로 채워져 있었다. 솔직히 볼거는 별로 없었는다. 직원들이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게 유리로 되어 있는데, 영화 '찰리의 초콜릿 공장'이 연상되면서 환상적으로 보였다.(초콜릿을 만드는 비법은 누구에게도 가르쳐 줄수 없는 사장님만의 비밀이란다.) 특히 거기서 파는 초콜릿을 무료로 몇조각씩 나눠주는데 그 맛이 정말 환상적이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