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민박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발 [여행 1일째] 아침 10시 비행기 공항까지는 2시간전에 도착해야하기에 8시까지 도착하는 걸로 계산하면 강북에 사는 우리는 최소 6시에는 집에서 출발을 해야했다. 5:50분 기상 10Kg가량의 큰 배낭을 짐어지고 길음역까지 버스를 탔다. 다시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버스는 20분간격으로 배차, 벌써 우리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월요일이라서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 불구 하구 차가 많이 막혀서 버스가 못 오고 있다는 관계자(?)의 말, 불안하다. 이때 부터 윤경의 배는 아프기 시작했다. (나중에 틈틈히 밝혀지겠지만 항상 결정적인순간에 배가 아픈 그녀)그 일대의 화장실을 찾아 떠난 그녀, 막상 간 화장실엔 휴지가 없어서 난감했지만 번뜩이는 기지(?)로 휴지를 마련하고 볼일을 보고 오니 버스가 온다. 8: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