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2년 05월 20일 녀석은 형님들이 타는 자전거를 탈 수 있다고 완전 신났고, 누룽게이는 아파트 벤치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캔맥주에 빨대를 꽂아 먹으면서 신났다(안장을 낮출 수 있다는걸 미리 알았으면 더 일찍 탈 수 있었을걸, 육아일기, 일상의 행복 me2mobile) 2012-05-20 16:25:09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2년 05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한강고수부지 누룽게이 역삼동에서 볼일(?)보는 동안 우린 춘심이네 집에서 놀다가, 암사동에서 광나루 자전거공원이 있는 곳까지 걸어갔다. (춘심이 별로 멀지 않다는 소리에 걸어갔다가 - 하람이 녀석 완전 신나서 통제가 안 될 정도로 흥분 - 완전 기진맥진 흐미~~) 암사역에서 누룽게이와 만나서 고수부지로 향하는데 너무 더워서 암사시장에서 하람이 반팔티와 모자 장만했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 하람이 옷집을 찾는데, 녀석 장난감 집을 절대 그냥 지나지 못하고 이때 부터 진상. 겨우 달래서 옷 사고, 다시 장남감 가게가서 모범택시 하나 장만 하고 나서 겨우 진정. 흐미~ 한강고수부지에 '광나루자전거공원' 도착 춘심이 말로는 원래 무료였다는데 지금은 20분에 1인당 1000원. 6세 미만은 무료 2인용자전거, 옆으로 가는 자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