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 2일 헤이리 이번 추석은 미리 기차표를 못한 탓도 있지만, 신종플루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꺼림직하여, 귀성길에 오르지 못했다. 비록 내색은 안하지만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서 많이 서운해 하셨으리라~ 암튼 남들은 귀성길위에 있을때, 회사 사람들이 추천한 '파주영어마을'로 고고~~~ 날씨도 좋고, 차도 별로 안 막히고. 좋네. 그러다 귀 얇은 누룽게이, 춘심이와 통화한 후 바로 '헤이리'로 급 변경 딸가진 부모들의 필수코스라는 '딸기가 좋아'라는 곳은 근처에도 얼씬하지 않고, 장난감 전시장으로 고고~~ 하람인 이날 대박 맞았다. 장난감 박물관 3층에 놀수 있는 체험관(?)이라고 해봤자. 10평(?) 남짓 공간에 장난감들이 있지만, 플루에 민감한 누룽게인 너무너무 찜찜해 하는 반면, 하람인 완전 신났다. 이거저거 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