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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파주헤이리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대충 아침을 먹고 파주 헤이리로 나섰다 식물감각 이란 와인파스타레스토랑 2층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냄새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 한적하고 간만에 너무 좋다 누룽게인 오일소스 가리비파스타 난 크림소스 고르곤졸라 가리비 파스타 누룽게인 오일소스가 더 낫단다 가격대비 뭐 나쁘진않다 2층에서 바라본 1층 와인가게 2인용 트레일러 달린 자전거를 타자고 떼는 하람녀석 1시간 빌렸는데 너무 힘들어서 삼십분도 안되어서 포기 너무 힘들어서 들어온 북까페 덥다고 찡찡거리다 딸기 스무디 한잔에 다시 웃음꽃 활짝 핀 하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한강고수부지 누룽게이 역삼동에서 볼일(?)보는 동안 우린 춘심이네 집에서 놀다가, 암사동에서 광나루 자전거공원이 있는 곳까지 걸어갔다. (춘심이 별로 멀지 않다는 소리에 걸어갔다가 - 하람이 녀석 완전 신나서 통제가 안 될 정도로 흥분 - 완전 기진맥진 흐미~~) 암사역에서 누룽게이와 만나서 고수부지로 향하는데 너무 더워서 암사시장에서 하람이 반팔티와 모자 장만했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 하람이 옷집을 찾는데, 녀석 장난감 집을 절대 그냥 지나지 못하고 이때 부터 진상. 겨우 달래서 옷 사고, 다시 장남감 가게가서 모범택시 하나 장만 하고 나서 겨우 진정. 흐미~ 한강고수부지에 '광나루자전거공원' 도착 춘심이 말로는 원래 무료였다는데 지금은 20분에 1인당 1000원. 6세 미만은 무료 2인용자전거, 옆으로 가는 자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