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안경을 쓰지 않고 화장실을 가는데 거실 밖 풍경이 너무나 뿌옇게 보여서
'웬 안개가 이렇게 많이 끼었나?'라고 생각하며 별 생각없이 다시 침실로 들어가서 잤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와우~~ 올 겨울 너무 눈이 안 온다 싶었는데... 폭설이라니,
서울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온건 10년 만에 처음이란다. 적설량 22cm
다들 교통대란으로 온통 출근 마비였지만, 온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힌 풍경은 너무 환상적이였다.
하지만, 카메라가 손에 없어서.. 누룽게이에게 주변 풍경 좀 찍으라고 했더니.......... 지못미. ㅡ,.ㅡ
그래도 집앞 풍경 몇컷 찍었네.
그다지 멋진 풍경들은 아니지만, 2010년 1월 4일을 기록하기 위해 포스팅 한다.
사족 : 정확한 소식은 아니지만, '청와대 앞 눈을 아직도 안 치웠냐'고 버럭 화를 냈다는 윗분(?)의 한마디에 모든 관공서들이 어제 일제히 나와서 눈을 치우는 풍경이란 - 울 회사도 직원들 착출 되어서 눈 치웠다 - 공문으로 시작해서 공문으로 끝나는 조직에서 공문도 없이 바로 시정되는 행위를 볼때 윗분의 입김은 대단했다. ㅡ,.ㅡ
'웬 안개가 이렇게 많이 끼었나?'라고 생각하며 별 생각없이 다시 침실로 들어가서 잤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와우~~ 올 겨울 너무 눈이 안 온다 싶었는데... 폭설이라니,
서울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온건 10년 만에 처음이란다. 적설량 22cm
다들 교통대란으로 온통 출근 마비였지만, 온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힌 풍경은 너무 환상적이였다.
하지만, 카메라가 손에 없어서.. 누룽게이에게 주변 풍경 좀 찍으라고 했더니.......... 지못미. ㅡ,.ㅡ
그래도 집앞 풍경 몇컷 찍었네.
누룽게이컷
집앞 단지 - 누룽게이컷
한줄로 길게 늘어서서 출근 하는 사람들 - 회사 출근길
사무실에서 바라 본 풍경
그다지 멋진 풍경들은 아니지만, 2010년 1월 4일을 기록하기 위해 포스팅 한다.
사족 : 정확한 소식은 아니지만, '청와대 앞 눈을 아직도 안 치웠냐'고 버럭 화를 냈다는 윗분(?)의 한마디에 모든 관공서들이 어제 일제히 나와서 눈을 치우는 풍경이란 - 울 회사도 직원들 착출 되어서 눈 치웠다 - 공문으로 시작해서 공문으로 끝나는 조직에서 공문도 없이 바로 시정되는 행위를 볼때 윗분의 입김은 대단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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