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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베란다 까페에서~


베스킨라빈스에서 받은 접이식 의자와, 장난감 수납통 테이블, 마트에서 산 화이트 와인, 그리고 째즈
남들이 보기엔 궁상스러워 보이지만, 우린 너무 즐겁고 재밌었다.

접이식 의자가 2개 뿐이라, 당장 캠피용 의자를 하나 구입하기로 결정
거기에 3단테이블까지 같이 하기로, 여름에 고기도 여기 나와서 구워먹고,
가끔 나와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을 수 있는 베란다 까페를 만들기로 했다. ㅋㅋ


버니니라는 1인용(?) 와인 - 맛은 무스카토다스띠 보다 덜 달고 싱겁다.

미용실 머리하는 컨셉

녀석은 주스, 우린 와인으로 건배




째즈음악에 맞춰 춤추는 하람


졸지에 인간 철봉이 된 나 ㅡ,.ㅡ


하람이 사려~ 하람이 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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