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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2010년 12월 11일 - 18일 한가로운 주말 오후(하람 me2mobile me2photo) 2010-12-11 16:44:17 쌈에서 나온 민달팽이를 보고 너무 좋아한다(하람 민달팽이 me2mobile me2photo) 2010-12-11 21:07:15 삼겹살에 푹 빠지신 옥사장님 삼겹살 먹고 너무 냄새나서 언년이가 준 양초를 켜고 나니 하람이가 너무 좋아한다(양초 크리스마스장식 me2mobile me2photo) 2010-12-11 21:09:04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0년 12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차에 둘러 쌓인 하람(me2mobile me2photo) 2010-12-12 11:08:11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0년 12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오늘 아주 머피의 법칙 제대로 당하는 날이다. 새벽 2시에.. 더보기
주말 산책 지난 주말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볕이 너무 좋아 집앞 중랑천으로 산책을 나갔다.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맑고, 공기도 상쾌하고, 모든게 다 좋았던 날씨였다. 여우가 된 옥사장님께서는 조금만 피곤해도 자기 힘들다고 떼를 쓴다. 이날도 별로 걷지 않았는데 힘들다고 무등~ 태워달래신다. 녀석은 좋겠지만, 난 어깨 빠지는 줄 알았다. ㅡ,.ㅡ 나중엔 결국 누룽게이랑 나랑 번갈아가면서 업고, 안고 이러구 왔다. (녀석 낮잠 잘 시간인데 무리를 해서 나왔더니....) 옥사장님께서는 자동차라면 스티커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데, 한번 사주면 그날 몇분 만에 다 붙여버린다 ㅡ.ㅡ 그 덕분에 우리 집 거실 유리문은 스티커로 도배되어 있다. 이날 저녁 준비를 하려고 부엌에 있는 사이 녀석이 있는 쪽에서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 더보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26일 요즘 녀석은 미운 4살인 티를 팍팍낸다. 오늘 아침도 양말이 더러워져서 갈아신기려는데 싫다고 몇번을 실랑이하다가, “이제 말 잘들을께요~ 하더니, 대신 약속은 하지 말구” 이런다 ㅡ.ㅡ(하람이 육아일기. 누가 약속하자고 했네. 약속한다고 지키지도 않을꺼면서) 2010-03-26 11:28:23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0년 3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