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앤쏘까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찬수귀국축하 모임 이라고 제목을 달기는 햇지만, 정작 찬수 사진은 한컷도 없네. 흐미 미안 찬수. ㅋㅋ 다들 춘천 송암리에서 모이기로 했으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각자 점심을 해결하고 집에서 보기로 했다. 예전부터 우린 처제 친구가 한다는 '뽀&쏘'라는 까페에서 브런치를 한번 먹어보자고 하던 누룽게이의 의견을 오늘 실천(?)하기로 하고 '뽀&쏘 까페'를 찾아 갔다. 뽀&쏘 카페는 두명의 자매가 운영하는 곳이란다. 많은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사진을 전공한 주인들 답게 사진들이 많이 장식되어 있고, 까페 앞 화분들이 아주 이쁜 카페였다. 화장실 또한 누룽게이 말에 의하면, 자기가 가 본 까페 중에서 가장 깨끗한 까페였다고 한다. 근데 금연 관련 문구들이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붙여져 있는게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