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 에버랜드 지난 금요일 누룽게이의 자유휴업일이라서 '단풍놀이'를 가려고 계획을 세웠으나, 하람이 녀석의 컨디션 조절(?)과 밀린 집안일을 핑계로 - 설악켄싱턴호텔 예약건과 누룽게이 친구의 한화리조트 join건도 모두 취소하고 당일 치기로 갔다올수 있는 용인 '에버랜드'로 고고 가는길 평일 인데도 차가 많이 막혀, IC 를 이용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두시간이 걸려서 가기도 전에 누룽게이의 짜증은 시작되었다. 가까운 어린이 대공원에 가면 될껄 왜 사서 고생을 하냐고 ㅡ,.ㅡ 에버랜드에 도착해서도 10인용 돗자리를 챙겨서 입장했으나, 돗자리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우리들 뿐 ㅡ,.ㅡ 유모차를 대여해서 하람이를 태우고 다녔는데 돗자리는 너무 커서 밑에 짐칸에 넣을수도 없었다 oTL 평일인데도 웬 사람들은 이리도 많은지, 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