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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트리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or 가렌드 만들기(DIY) 회사동료와 같이 주문한 펠트재료가 도착(1마(110*90cm) 주문해서 나누었다) 준비물: 빨강, 흰색, 초록, 갈색, 하늘색 각 1/2 마씩 색깔 눈송이, 스팽글(저번 종이 트리 만들때 쓰고 남은거) 가위, 풀, 글루건 or 양면 테이프 (글루건이 훨씬 편하다), 4B연필 1. 다양한 도안들을 프린트해서 두꺼운 종이에 붙이고 틀을 만든다. 2. 그 틀을 가지고 펠트지에 오린다. 가 계획이였으나, 누룽게이왈, 그냥 펠트지에 직접 그리면 되지, 번거롭게 왜 틀을 만드냐고 한다 ㅡ,.ㅡ 해서 바로 펠트지에 4B연필로 슥슥 그렸다. (하지만 위의 방법대로 하는데 더 깨끗하고 좋을 듯하다. ㅋㅋ) 금방 끝날꺼 같은 작업이 꽤 오래 걸렸다. 물론 티비를 보면서 야식으로 쌀국수도 먹으면서 했지만, 그날 우린 11시.. 더보기
초간단 크리스마스 트리 지난 주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하자고 조르던 누룽게이가 산책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문방구에 들러 하람이를 위한 작은 트리를 만들어 주자고 한다. 4절 머메이드지(약간 두툼한 걸로), 솜장식, 스팽글을 구입했다. 평면적인 것 보다는 입체적인 걸 만들자는 나의 제안에 동의 그냥 기본적인 트리모양 4장을 잘라서 반으로 접어서 4면을 붙이기엔 너무 재미가 없어서, 5~10cm 가량으로 잘라서 한쪽면만 소나무 가지처럼 잘라서 원뿔에 붙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으나 것도 재미없어서 포기 그러다가 누룽게이가 4절을 대각선으로 접고 또 접고 종이부채처럼 접어서 입체적 느낌이 나게 하자는 의견 채택했다. 4절 한장으론 우리가 원하는 크기의 트리 모양이 나오지 않을꺼 같아서 빨간 박스에 한쪽만 만들어서 붙이기로 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