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파티~
"벌써 2010년 새해가 사흘이나 지났네요!~" "작년 크리스마스 사진들을 보니 그때의 사건(?)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날 우리집엔 양주댁네(소나타 이모부, 양주댁 이모, 지원&수민누나), 춘심이네(아방이 이모부, 춘심이 이모) 언년이 이모(고양이 이모), 오지랖네(포르테 이모부, 오지랖 이모, 엠마(푸들)) 그리고 엄마, 아빠가 모였지요. 아쉽게도 갤로퍼 할아버지, 할머니와 sm3 삼촌은 참석하지 못해서 약간 서운했어요!" 그날의 감동을 생각하니 벌써 눈물이 찍~ 나네요. 엄마와 아빠는 선물교환할 선물들을 포장하고, 월남쌈이 먹고 싶다는 수민누나의 요청에 월남쌈을 준비하고, 고추잡채와 탕수육을 저녁만찬 메뉴로 정했답니다. 9시가 넘어서 먹는 저녁이라서 다들 배가 고팠는지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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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오너먼트 or 가렌드 만들기(DIY)
회사동료와 같이 주문한 펠트재료가 도착(1마(110*90cm) 주문해서 나누었다) 준비물: 빨강, 흰색, 초록, 갈색, 하늘색 각 1/2 마씩 색깔 눈송이, 스팽글(저번 종이 트리 만들때 쓰고 남은거) 가위, 풀, 글루건 or 양면 테이프 (글루건이 훨씬 편하다), 4B연필 1. 다양한 도안들을 프린트해서 두꺼운 종이에 붙이고 틀을 만든다. 2. 그 틀을 가지고 펠트지에 오린다. 가 계획이였으나, 누룽게이왈, 그냥 펠트지에 직접 그리면 되지, 번거롭게 왜 틀을 만드냐고 한다 ㅡ,.ㅡ 해서 바로 펠트지에 4B연필로 슥슥 그렸다. (하지만 위의 방법대로 하는데 더 깨끗하고 좋을 듯하다. ㅋㅋ) 금방 끝날꺼 같은 작업이 꽤 오래 걸렸다. 물론 티비를 보면서 야식으로 쌀국수도 먹으면서 했지만, 그날 우린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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