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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베란다 까페에서~ 베스킨라빈스에서 받은 접이식 의자와, 장난감 수납통 테이블, 마트에서 산 화이트 와인, 그리고 째즈 남들이 보기엔 궁상스러워 보이지만, 우린 너무 즐겁고 재밌었다. 접이식 의자가 2개 뿐이라, 당장 캠피용 의자를 하나 구입하기로 결정 거기에 3단테이블까지 같이 하기로, 여름에 고기도 여기 나와서 구워먹고, 가끔 나와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을 수 있는 베란다 까페를 만들기로 했다. ㅋㅋ 째즈음악에 맞춰 춤추는 하람 졸지에 인간 철봉이 된 나 ㅡ,.ㅡ 하람이 사려~ 하람이 사려~ 더보기
2010년 3월 10일 기록 거의 매년 3월에 이렇게 폭설이 내리네 ㅡ,.ㅡ 정말 지구 온난화가 너무 심각한거 같다. 다른 나라에선 여기 저기서 지진이 일어나고. 암튼 2010년 3월 10일 오늘도 기록해 둔다. 더보기
2010년 1월 4일의 기록 새벽에 안경을 쓰지 않고 화장실을 가는데 거실 밖 풍경이 너무나 뿌옇게 보여서 '웬 안개가 이렇게 많이 끼었나?'라고 생각하며 별 생각없이 다시 침실로 들어가서 잤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와우~~ 올 겨울 너무 눈이 안 온다 싶었는데... 폭설이라니, 서울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온건 10년 만에 처음이란다. 적설량 22cm 다들 교통대란으로 온통 출근 마비였지만, 온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힌 풍경은 너무 환상적이였다. 하지만, 카메라가 손에 없어서.. 누룽게이에게 주변 풍경 좀 찍으라고 했더니.......... 지못미. ㅡ,.ㅡ 그래도 집앞 풍경 몇컷 찍었네. 그다지 멋진 풍경들은 아니지만, 2010년 1월 4일을 기록하기 위해 포스팅 한다. 사족 : 정확한 소식은 아니지만, '청와대 앞 눈을 아직도 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