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2월 22일 빨간망토 하람(me2mobile me2photo) 2011-02-22 19:58:14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2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2월 18일 누룽게이 친구 선물 사러왔다가 간만에 온 TGIF에서 '얼티밋 스트로베리 바나나 콜라다'를 너무 좋아하는 하람(me2mobile me2photo) 2011-02-18 19:53:40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2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2월 17일 하람이가 그린 자동차 뒤에 여러개의 동그라미는 뭘까요(정답은 안 좋은 연기 / 육아일기 / 하람 me2mobile me2photo) 2011-02-17 20:41:20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2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춘천방문 설 연휴에 들르지 못한 춘천을 지난 주말에 다녀왔다. 할머님을 비롯해 아버님 어머님 모두 너무 좋아하신다. 집안에 온통 하람이의 큰 목소리가 울려 퍼지니 사람 사는 집 같단다. ^^; 정말 간만에 세차를 하고 춘천으로 향하는데 강원도 지방도 예외 없이 구제역 방역을 한다. 이런 소독약에 방금 세차한 차가 흑흑... 간만에 가는 춘천, 누룽게인 힘드신 부모님을 생각해 점심을 먹고 들어가자는 효심(?)을 발휘한다. 먹고 싶은 것은 '뽀앤쏘'의 브런치 세트인데, 거긴 어린아이 입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딱히 난 먹고 싶은 것도 없고 해서 생각해 낸게 팔오광장에 자리 잡은 '왕짱구'라는 분식집. 만두, 찐빵, 꼬마 김밥만을 파는 곳. 가게는 아주 작지만, 늘 포장하는 사람들로 붐빈단다. 물론 맛도 아주 좋았다.. 더보기 설연휴 토요일 출근을 해야한다는 누룽게이의 폭탄선언에 고향집에 내려가야할지 다음에 갈지를 출발 전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봄방학하면 가자고 결정을 하고 잠이 들었는데, 새벽녁에 누룽게이가 깨운다. 잠이 안 온다고, 아버님이 걸려서 안되겠다고 내려가자고..... 해서 4시 반쯤 짐을 챙겨 새벽 5시에 서울을 출발했다. 막힐까봐 일부러 중부 제2고속도로 쪽으로 왔는데 나중에 뉴스를 보니 이곳 도로가 이른 아침에 제일 막히는 코스였다. 휴게소를 2번 들리는 시간을 포함해서 11시간 걸린 오후 4시쯤 고향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oTL 설날 아침 세배를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성묘를 오전 중에 끝마치고, 롯데마트로 달려갔다. 하람이에게 연날리기를 시켜주려고 아버지가 계획하고 계셨다. 마트 정문 관계자에게 연을 물어봤으나,..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