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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2월 27일 집에서 캠핑놀이(me2mobile me2photo) 2011-02-27 15:58:46 집에서 캠핑놀이(me2mobile me2photo) 2011-02-27 15:59:36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2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2월 26일 베린다 까페에 앉아서 노인네 처럼 햇볕쬐며 땅콩 까먹는 하람(볕 좋다 me2mobile me2photo) 2011-02-26 12:20:52 하람이가 그린 춘심이(육아일기 / 하람 / 49개월 me2mobile me2photo) 2011-02-26 20:24:14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2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뾰족이의 미투데이 - 2011년 2월 25일 이번에 옮기는 새로운 어린이집 모자를 쓰고(웬지 일본애 같다 / 하람 / 육아일기 me2mobile me2photo) 2011-02-25 21:14:15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서 한컷 찍어서 보낼려고 했더니 둘다 싫어한다(아들 모자를 쓸수 있는 엄마는 별로 없을껄 me2mobile me2photo) 2011-02-25 21:17:24 이 글은 뾰족이님의 2011년 2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경민이집 초대 북서울 꿈의 숲을 갔다가 이젠 집에와서 씻고 편안하게 좀 쉬려는데, 하람이 친구 경민네가 초대를 해서 가게되었다. (이사가기전 마지막 모임이라고~~ ) 하람이 녀석 경민이의 차에만 푹 빠져서 같이 놀지 않고 혼자서 이차 저차 가지고 다니면서 아주 신났다. 공교롭게도 누룽게이생일 보다 하루 먼저인 경민엄마생일이 있어서 둘을 축하해 주기 위해 윤서네가 케잌을 사왔다. 5명의 교사들에 둘러쌓여 그들만의 세계(?) 이야기에 딴지를 걸었더니(솔직히 이건 처가 식구들 만나도 똑같다ㅡ,.ㅡ),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더니, 관심을 가지고 재밌게 들어준 윤서엄마가 고마울 따름이고, 방학마다 여행을 간다는 경민네의 이야기에 다같이 여행가자고, 아니 계를 만들어서 해외로 뜨자고 이런 저런 수다를 떨다, 장흥에서 차를 가.. 더보기
북서울 꿈의 숲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을 수 없기에 가까운 북서울 꿈의 숲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다들 우리와 똑같은 심정으로 나왔는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막힌다. (오후에 합류한 윤서네는 주차공간이 없어서 몇바퀴를 돌다가 겨우 주차했단다.) 바람이 약간씩 불긴 했지만,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로 공원은 가득찼다. 연날리는 사람들을 보니, 하람이 연도 가지고 올껄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람녀석은 넓은 잔디밭에만 오면 소리를 지르면 뛰어다닌다. 그러다 풀썩 주저앉고 벌렁 드러눕는다. (매일 답답한 아파트에서만 생활해서 그런지 본능적으로 나오면 뛰어다니는거 같다 ㅡ,.ㅡ) 누룽게이 표현을 빌리자면, 대학교 구내식당같은 분위기와 맛을 내는 '라포레스타'의 기억을 생각하며, 아무런 계획없이 나오느라 김밥과 간식.. 더보기